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준호(코미디언)/예능 활동 (문단 편집) === [[하숙집 딸들]] === 5회(2017년 3월 14일) 출연. 하숙생 후보로 등장했다. 하숙집에 찾아가기 전에 하숙생 (출연자) 한 사람에게 미리 몰래 통보를 할 수 있다고 하자, 친구인 [[이수근]]에게 전화로 자신이 있는 곳으로 불러서 사전 지식을 습득했다. --예쁜 여배우들과 친분 쌓을 생각에 신난 아재-- 하숙집에 찾아가서는 자신의 이상형이 섹시한 여자와 야한 여자(...)라면서, 하숙집 안에서는 [[이미숙(1960)|이미숙]]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이후 손님맞이 준비로 하숙생들이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서 대접하고 아무생각 없이 맛있게 먹는 와중에 등장하는 돌림판. 식사에 정신 팔린 동안 하숙생들은 돌림판에 이름이 적힌 사람이 김준호에게 딱밤을 때릴 수 있다는 룰을 정하고 돌림판을 돌린다. 결과는 꽝. 꽝일 경우에는 '''모든 하숙생이 김준호에게 딱밤 때리기'''(...) 였다. 얼떨결에 딱밤을 미친듯이 맞고 흥분한 김준호는 '돌림판에 걸린 사람이 얼굴 낙서하기'라는 조건으로 돌림판을 돌렸는데, 당첨된 사람은 [[장신영]]. 이수근의 방에서 김준호가 분장을 해 주기로 했는데, '''둘만 두면 안 된다'''고 [[박수홍]], 이수근이 난리가 나기도 했다. 거기에 장신영이 일부러 방 안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쳐서(...) 김준호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분장 결과는 아저씨가 됐지만 의외로 잘생겼다고 호평(?)이었다. 얼굴 낙서 돌림판은 한 번 더 했는데, 이번에 걸린 사람은 [[박시연(1979)|박시연]]. 김준호는 이전에 인터넷 방송에서 박시연에게 따귀를 맞은 전적도 있고 해서 매우 좋아했다. 낙서한 후에는 왠지 모르겠지만 박시연이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이 눈물을 닦아 주기도 했다. 마지막 돌림판은 꽝이 당첨. 꽝은 김준호라는 사전 룰에 의해 김준호 얼굴 낙서가 당첨되고, 본인 빼고 축제 분위기였다. 흥분한 하숙생들은 책상에 바로 김준호를 눕히고 얼굴 전체를 까맣게 칠하고 위에 흰 점을 찍은 분장을 했다. --준호:웃기지도 않고 징그러워-- 다만 김준호는 낙서 당할 때도 그렇고, 분장을 지워주는 것도 하숙생들이 지워 줘서 행복해 보였다(...). 이후 피곤에 쩔은 김준호는 엄마가 부른다고 뻥 치고(...) 집에 가고 싶어 했지만 하숙생들은 놓아주지 않는다. 여기서 '김준호 나가라'팀의 박수홍, 이수근, 박시연, [[윤소이]]와 '김준호 들어와라' 팀의 김준호, [[이미숙(1960)|이미숙]], 장신영, [[이다해]]로 나눠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방법은 두 사람이 밖에서 속담을 몸으로 표현하면 방 안에 사람들이 유리창 너머로 동작을 보고 맞히는 게임. 먼저 김준호 나가라 팀의 박시연, 윤소이가 몸으로 표현하고 박수홍, 이수근이 맞혔는데, 총 5문제를 맞혔다. 김준호 들어와라 팀은 [[이미숙(1960)|이미숙]], 이다해가 몸으로 표현하고 김준호, 장신영이 맞혔는데, 총 6문제를 맞혀서 --정작 본인은 하숙집에 들어가기 싫지만-- 김준호 들어와라 팀이 승리했다. 하숙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 게임은 코끼리코 돌고 벽에 발도장 찍기. 벽에 그려진 과녁 안에 발도장을 찍어야 하는데, 명불허전 코끼리코 최약체답게 발도장을 방바닥 사방팔방에 찍어놓고 정작 벽에는 찍지도 못하고 실패. 하숙생들은 집에 가고 싶어하는 김준호를 풀어주기로 하고(!) 마지막 선물로 김준호가 입고 왔던 코트 대신 무대의상용 반짝이 자켓을 선물로 줬다. 그는 반짝이 자켓을 입고 쩔은 얼굴로 도망치듯 집으로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